CLINIC

부인과 클리닉

자궁경부암

자궁은 체부와 경부로 구성되며,
자궁경부암은 질에 연결된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

  • 성생활을 시작한 모든 여성들이 정기적으로 정확한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는다면
    자궁경부암까지 진행되기 전 단계에서 발견하고 진행을 차단함으로써 자궁경부암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음
  • 검사방법

    • 세포진 검사(pap smear)
    • 액상세포진 검사(thinprep)
    •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검사
    • 확대경(cervicogram) 검사
    • 조직 검사(biopsy)
  • 정기검진 중요성

    • 자궁경부암은 ‘상피세포 내 신생물’이라고 칭하는 암 전단계에서 암세포로 되기까지 약 10년의 기간이 소요되기에 자궁경부암 검사를 1년에 1~2회 정도 받게 되면 대부분의 경우 자궁경부암의 전 단계나 초기단계에서 진단이 가능
    • 자궁경부암 정기검진의 시작은 성생활이 시작된 이후 빠를수록 좋으며 30대까지는 1년에 1회, 40대 이후에는 1년에 2회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함

자궁근종·자궁내막증

자궁근종은 여성에게 발견되는 골반 종괴 중
가장 흔하고 자궁벽 근육에서 발생하는 섬유종이며,
자궁내막증은 자궁내막이 자궁 내에 존재하지 않고 다른 곳에 존재하는 경우를 말함

  • 자궁근종

    • 가임기 동안 25~30%의 여성이 경험하며, 이중 80%는 무증상이며 불임의 원인으로 의심되지 않는 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지 않음
    •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0.1% 정도이므로 증상이 심하지 않는 한 급하게 수술할 필요는 없으며 월경과다, 골반통, 압박증상을 호소하는 경우와 증식하는 근종, 불임의 원인으로 의심되는 경우 수술적 처치로 치료
  • 자궁근종 치료방법

    • 다양한 약제를 이용한 접근법과 기타 자궁근종 조절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고 있음
    • 현재까지 자궁근종의 표준적인 치료방법은 근종 절제술 혹은 자궁 척출술과 같은 수술적 요법
  • 자궁내막증 증상

    • 가임기 여성의 7%정도에서 발견되며 생리통을 포함한 골반통이나 요통을 일으킴
    • 주 증상은 생리통을 포함한 골반통이나 요통이며,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생리통은 생리가 나오기 전 시작되며 생리기간 내내 통증 지속

난소암·난소종양

난소암의 조기진단은 현대 의학에서 아직 해결하지 못한 분야 중 하나이며,
난소종양은 주로 50대 이후에 발생하는 경향이 있음

  • 난소암

    • 정기검진 스케줄은 아직 없으며, 부인과 검진 시 난소에 종양이 만져질 경우 질식 초음파 검사를 통해 양성 종양인지 아닌지를 구별하고, 난소암이 의심될 경우 CA-125 암표지자 검사를 시행하지만 위 음성률이 높기 때문에 조기 진단에 어려움이 있음
    • 검사방법 : 질식 초음파 검사, CA-125 암표지자 검사
  • 난소종양

    • 난소종양의 감별에 있어 중요한 것은 환자의 나이로 폐경 전 여성에서 3~4cm 정도의 단순 물혹을 보게 되는 경우는 흔함 (배란 및 월경과 연관된 여성 주기에서 일시적으로 생긴 물혹이 흔하기에 이러한 종양에 심각한 의미를 보이는 경우는 드문 현상)
    • 폐경 후에 이러한 소견이 발견된 경우에는 의미가 매우 다르며, 난소종양은 초음파 검사로 악성 여부를 예측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CT나 MRI 촬영으로 검사 진행

골반염·질염·방광염

원인이 다양하고, 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만큼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빠른 치료가 필요

  • 골반염

    • 질내의 정상 서식균이 세력을 잃고 경부 점액의 방어 기능이 효소작용에 의해 깨지면서 원인균(임질균, 클라미디아 균 등)이 쉽게 자궁내막으로 진입하여 생기게 됨
    • 주요 증상으로는 아랫배가 아프고, 열이 나며 냉대하증이 생기지만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어 진단이 쉽지 않음
  • 질염

    • 냉대하가 있다고 전부 성병은 아니며, 성병으로 인한 경우보다는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훨씬 많음
    • 성관계를 갖게 된 이후의 나이에 자주 발생하므로 성병과의 구분이 중요 (비특이성 질염, 곰팡이성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 등)
  • 방광염

    • 소변을 자주 보거나 소변 시 통증을 느끼고 소변 후 시원하다고 느끼지 못할 때 의심할 수 있으며, 간단한 소변검사로 염증 여부 확인 가능

질 축소 성형술

흔히 이쁜이 수술이라고 알려진 질 축소 성형술은
성감을 높이기 위한 수술로 출산할 때 넓어진 질을 좁혀 주기에
일반적으로 자녀를 모두 출산한 후 진행하는 것이 좋음

  • 임신과 출산을 거치면서 3~4cm이던 질의 직경이 3배 이상 늘어나는데 이때 질을 감싸고 있는 근육들도 함께 늘어남
  • 여성의 질은 탄력과 수축력, 긴장감을 함께 잃을 뿐만 아니라 질 내부에 자리하던 주름과 돌기도 점점 편평해져 성관계시 남성 성기와의 마찰을 떨어뜨리게 됨
  • 수술 후 효과

    • 회음열상으로 인한 염증 및 질환치료 예방
    • 질이완에 따른 부부간의 성적 부조화 치유(원만한 부부생활)
    • 수술로 인해 자신감을 얻는 심리적 효과

소음순 성형술

소음순이 너무 길거나 크면 질 분비물이나 소변이 소음순에 자꾸 묻을 수 있고
청바지처럼 꼭 끼는 옷을 입을 경우 발생하는 통증이나 성관계시
불편감·성감에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양쪽 소음순이 비대칭이면 미용상 좋지 않아
목욕탕과 같은 사람이 많은 곳에서 정신적인 위축감이 드는 경우 진행하는 수술

  • 본인의 소음순 모양이나 비례 정도에 따라 적합한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원하는 형태로 소음순 라인을 잡은 다음 최신의 레이저 시술법으로 불필요한 부분을 절제하고 저절로 녹는 미세사로 봉합 (측면절제수술법, 쇄기형절제수술법, 중앙표피박리수술법)
  • 수술시간은 30분~1시간 정도 소요되며, 국소마취로 진행되는 수술로 전혀 통증을 느끼지 않음
  • 수술 후 부기와 출혈이 덜하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일주일 정도 후에는 흉터 없이 깨끗하게 회복
  • 소음순 수술이 필요한 경우

    • 소음순이 비대하거나 양쪽 소음순의 크기가 많이 차이나는 경우
    • 소음순의 피부색이 검게 변한 경우
    • 성관계시 불편감이 있고 열등감의 원인이 되는 경우
    • 소음순이 클리토리스까지 덮고 있어 불감증의 원인이 되는 경우
    • 소음순이 서로 달라붙어 질염이나 방광염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
    • 소변 시 소음순 때문에 허벅지나 다른 부위까지 젖어 위생적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

클리토리스 수술

클리토리스(음핵)는 “숨어있는 것”이라는 뜻을 가진 그리스어로
과도하게 늘어진 회음부 표피나 비대한 음핵을 가진 경우에
음핵을 정상적으로 노출시켜주는 수술

  • 여성마다 음핵의 모양과 상태가 다르므로 음핵 성형술은 개개인의 특징에 따라 시술되는 것이 보통이며, 공통적으로 수술 후에는 성적 쾌감이 증진되어 쉽게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효과
  • 부분마취하에 수술이 진행되며, 20~30분 정도 소요되고 바로 일상생활 가능
  • 클리토리스(음핵)는 남성의 페니스에 해당하는 구조물로 성적 자극에 의해 발기·충혈되는 여성의 외부 성기 중 가장 민감한 성감대이며, 크기는 약 0.5~1.5cm 정도로 표피에 감싸져있고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나 피부에 덮여있어 성관계 시 자극에 둔하게 되어 오르가즘 장애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음
  • 나이가 들면 모양이 처지게 되고, 음핵을 덮고 있는 피부 속에 때가 끼어 잘 씻지 않으면 비위생적이며 고약한 냄새를 풍기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음핵을 덮고 있는 피부를 제거하는 수술, 즉 음핵 성형수술을 시행하여 음핵을 노출시킴으로써 성관계 시 쾌감이 증가되고 오르가즘을 느끼는데 도움을 줌
  • 레이져 음핵 수술법

    • 980nm 다이오드 레이저를 이용하여 음핵을 노출 시키는 것으로 개인의 상태에 따라 디자인이 가능하고, 기존 수술에 비해 수술 흉터가 작거나 생기지 않으며 출혈과 통증이 최소화되어 회복 기간이 짧음 (수술시간 약 10~20분)
  • 레이져 음핵 거상 Y자 V자 절개술

    • 레이저를 이용하여 Y자나 V자로 절개하여 치골 인대 부위에 고정시켜 음핵을 노출시키는 방법 (수술시간 약 30분)
  • 클리토리스 수술이 필요한 경우

    • 질의 원활한 윤활 작용에도 불구하고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고 음핵이 많이 덮여있는 경우
    • 음핵이 표피에 과도하게 덮여있는 경우
    • 음핵이 늘어지거나 지나치게 비대해졌을 때
    • 음핵 이상으로 오르가즘 장애를 일으킬 때
    • 다양한 원인으로 음핵 형태가 변형되었을 때

처녀막 재생술

직접적인 성행위나 격렬한 운동 등에 의해 파열되는 처녀막을 복원하는 수술로
처녀막 복원 성형은 국소마취 하에 실시되며,
손상된 처녀막을 원래 모양으로 맞추어 가면서 봉합 진행

  • 파열된 처녀막을 원형으로 복구한 후 월경이 나오도록 작은 구멍만 남긴 후 봉합하게 되며, 아주 얇은 미세사로 진행하여 실밥을 뽑을 필요 없이 자연적으로 녹는 실을 사용
  • 수술의 중요한 사항은 성관계시 출혈이 일어나게 하는 것이지만 복원된 처녀막은 혈관이 없을 수 있으므로 출혈이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유의
  • 처녀막이란 여성의 성기인 질 입구에 있는 얇은 막으로 그 가운데 부분은 작은 구멍의 형태로 생리 때 생리혈이 체외로 빠져나오는데 지장이 없도록 함
  • 보통 처녀막에는 작은 혈관들이 발달되어 있고 사람마다 제각기 다른 형태를 가지고 있기에 형태뿐만 아니라 두께도 개인차가 심하여 처녀막의 파열에 따른 증상도 동일하지 않음
    (처녀막이 상당히 두꺼운 여성의 경우에는 첫 성관계 시에 심한 통증과 출혈을 동반할 수 있는 반면 처녀막이 아주 얇은 여성은 통증이 경미하고 출혈도 거의 없을 수 있음)
  • 흔히 처녀막은 성관계에 의해서만 찢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자전거나 승마 등의 격렬한 운동으로 인해서 또는 외상으로 쉽게 처녀막이 파열될 수 있으며, 생리 시 탐폰과 같은 생리대의 사용으로 인하여 처녀막 손상을 가져올 수 있는 것처럼 처녀막 손상의 이유는 다양하나 잘못된 상식으로 여성의 순결을 유지하지 못했다는 오명을 쓰기도 함
  • 단순 봉합법

    • 파열정도가 심하지 않고 손상된 모양이 원형이나 측면일 때 손상된 가장자리 부분만 절제한 후 녹는 실로 봉합
  • 격막 형성법

    • 파열정도가 심해서 단순 봉합만으로는 교정이 되지 않고 당겨서 아플 수 있을 때 중간에 격막을 한번 더 만들어 주는 방법
  • 주름 봉합법

    • 파열정도와는 상관없이 결혼을 2~3주 앞두고 하는 수술 방법으로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미세주름을 만들어 주고 극세사를 이용하여 봉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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