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하게, 때론 따듯하게, 포근담

포근담은 종합병원 수준 의료의 질과 개인병원의 편리함 모두를 추구하는
새로운 병원의 문화를 만들어 보고자 하는 저희 의료진의 마음을 모아 2001년 3월 10일 개원하였습니다.
또한 환자에게 군림하는 병원에서 지역사회의 한 축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정감있고 따뜻한 병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포근담은 현재 최고의 시설을 가지고 있다고 자랑하지 않습니다.
최고의 시설은 경제적으로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수한 의료진이 있다고해서 자랑하지도 않습니다.
앞으로 공부하고 연구하지 않으면 의료수준은 낮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포근담의 직원 모두가 친절하지만 자랑하지 않습니다.
힘이 들거나 환자가 많으면 불친절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저희는 여러분께 끊임없이 공부하고 병원의 이익을 시설에 투자하며,
충분한 인력을 확보하여 환자의 안락함과 쾌적함을 추구하는 병원을 만들어 보겠습니다.